김정민 선생님께서 텔레그램에 공유해주신 기사 입니다. 

[건강한 노동이야기] 재벌 회장이 나서서 산재 사고를 줄이게 하려면 – 다시 시작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운동 (최민 선생님 글)
“현대 사회에서 기업 시스템은 점점 복잡해지고, 위험 관리도 따라서 복잡해진다. 각각의 안전관리자, 담당자, 노동자는 시스템의 일부로 한정된 역할을 담당할 뿐이다. 이런 경향은 가벼운 사고보다 대형 재해 사고에서 더 뚜렷하다. 중대 재해, 대형 재해 사고들은 특정한 노동자 개인에게 책임을 돌릴 수 없는 ‘조직유발사고’로 발생한다. 기업 내 다층적 시스템의 여러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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