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경향신문] 규폐증 앓아온 남아공 금광노동자들, 50년만에 손해배상 받는다.

경향신문의 글을 옮깁니다. 요약 내용은 남아공에도 규폐증은 있다(당연히!). 남아공은 1960년 후반부터 금광 산업에 의해 성장했고, 특히 흑인 광산 노동자를 착취하여 이뤄져 왔다. 2016년 5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고등법원이 광부들의 집단 소송을 인정하였으며, 집단적 손해 보상으로 총 4000억원의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남아공의 드리엔타인 광산에서 매몰사고로 7명의 안타까운 죽음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산업재해보상의 역사에서도 […]

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매일노동뉴스 기고]넘어야 할 선을 넘는 시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기업

넘어야 할 선을 넘는 시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기업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07 매일 노동뉴스의 글을 옮깁니다. 류현철 선생님께서 삼성 반도체 작업환경측정 비공개에 대한 좋은 글을 써주셨습니다.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고 본인의 건강 위험을 아는 것은 인간의 기본 권리 중 하나 일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직업환경의학의사로서의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 […]

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투데이신문 12.01] 살충제 달걀부터 생리대 파동까지…‘화학물질, 비밀은 위험하다’

 최근 내 아이들의 부모로서, 나아가 지구인으로서 잘 살고 있는지를 위협받는 일들이 많습니다. 책 소개 글이지만 관심이 많으실 거 같아 공유합니다. – 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 의사회 원문 보기: http://m.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886 [기고] 2113시간 노동과 자살률 / 강모열 등록 :2017-11-23 18:10수정 :2017-11-23 19:35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20441.html#csidxc479215958e04d19ddff25d03409e2f  [기고] 2113시간 노동과 자살률 / 강모열 등록 :2017-11-23 18:10수정 :2017-11-23 19:35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820441.html#csidxc479215958e04d19ddff25d03409e2f  [기고] 2113시간 […]

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오마이뉴스12.05] 시력 잃은 청년 7명, 박근혜 정부는 뭘 숨겼나

노동자건강보호에 대한 국가의 책무는 있지만, 이는 그동안 “책무”라는 이유로 책임을 묻지 못했습니다. 사실 우리도 알지만 고용노동부가 어찌보면 그들이 해야할 역할들을 특검이나 보건관리 . 측정기관들에게 밀어내기를 해왔는데, 메탄올실명 사건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국가의 행정으로 인해 또다른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국가의 책임을 묻는 소송이라는 점에서 산업보건전문가인 우리들에게도 의미있는 사건인 것 같아 공유합니다. – 일터건강을 지키는 […]

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프레시안] 어느 여고생의 자살 (연재)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①] 현장실습 과정서 스트레스 못 이기고 자살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②] 고객 상대 최전방 부서에서 일한 여고생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③] LG유플러스 고객상담사로 일한 김영희 씨 인터뷰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④] 시간외 근무 없었다는 해명 거짓 가능성 높아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⑤] 2014년에 이어 2017년에도 똑같은 죽음 [어느 여고생의 자살 ⑥] 고3 […]

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노건연] 02.27 EBS 다큐프라임 [청년 4부작] – 메탄올

오늘 저녁 9시 50분 EBS 다큐프라임에 휴대폰 부품공장 메탄올 실명 피해자들이 나와요. 청년 4부작 첫번째 꼭지에요. 시간 되시는 분들 시청해주세요^^ 출처 : 노동건강연대 패이스북 오늘부터 시작하는 EBS 다큐프라임 <청년, 평범하고 싶다> 1부의 주인공은, 작년 2월 핸드폰 부품공장에서 일하다가 메탄올 중독으로 실명된 진희씨입니다. 갑작스런 실명과 후유증으로 지금은 병원에서 꾸준히 재활치료와 적응 훈련을 받고 있는 진희씨. 아직 핸드폰 부품의 […]

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참여와 혁신] 2.6 노동자 건강 증진위해 의사들이 나선다

참여와 혁신 2월 6일자의 기사입니다. http://www.laborplu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0974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들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제도와 현실의 간극이 크고, 노동자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 제안 과정에서의 다각적인 고려가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컸다”며 “직업과 관련된 질병의 실상을 현실을 드러내는 것을 중요과제로 삼고, 노동자의 건강증진· 건강형평 등을 위한 정책제안과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창립 […]

읽어볼만한 외부 기사: [매일노동뉴스] 설날 뇌출혈로 쓰러진 지하철 기관사 끝내 숨져

출퇴근 시간이 매일 바뀌고 배차간격에 따른 교번제 근무는 근로자에게 매우 힘이 듭니다. 일터건강을 지키는 직업환경의학과의사회는 교번제 근로자에게 적합한 휴게스케줄, 수면스케줄을 고민합니다. 출퇴근의 어려움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휴식공간이 필요성에 크게 공감합니다.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502 서울지하철 7호선 기관사가 설날인 지난달 28일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2일 5678서울도시철도노조에 따르면 7호선 기관사인 오아무개(47)씨가 지난달 28일 […]